ヒトリエ(hitorie)-モンタージュガール(montage girl) / 히토리에 - 몽타주 걸
くだらない想いを一粒
쿠다라나이 오모이오 히토츠부
쓸데없는 생각을 한 알
心 、で咲かせているんだ
코코로데 사카세테이룬다
마음, 으로 피우고 있어
余りに色が飽和して聞こえない。聞こえない。
아마리니 이로가 호–와시테 키코에나이 키코에나이
지나치게 색이 포화해서 들리지 않아. 들리지 않아.
隣の席に舞い込んだ灯り、を仕舞い込んでるんだ?
토나리노 세키니 마이콘다 아카리 오 시마이콘데룬다
옆자리에 날아든 등불, 을 깊이 간직하는 거야?
あたしは未だ冗談に聞こえない、聞こえないよ。
아타시와 이마다 죠–단니 키코에나이 키코에나이요
난 아직도 농담으로 들리지 않아, 들리지 않는다고.
つまらない期待はいつしか綻びとなっていくんだ。
츠마라나이 키타이와 이츠시카 호코로비토 낫테 이쿤다
부질없는 기대는 어느덧 벌어져 가.
哀れな持論持ちだして、
아와레나 지론 모치다시테
불쌍한 주장을 들고 나와서,
認めない。認めない。認めない。
미토메나이 미토메나이 미토메나이
인정하지 않아. 인정하지 않아. 인정하지 않아.
如何にも、な顔してどうだい!
이카니모 나카오시테 도–다이
어떻게든, 하고싶은 얼굴은 뭐야!
言葉は意味を失った。
코토바와 이미오 우시낫타
단어는 의미를 잃어버렸어.
それでも未だ答えは聞こえない。聞こえないや。
소레데모 이마다 코타에와 키코에나이 키코에나이야
그럼에도 아직 답은 들리지 않아. 들이지 않는다고.
目眩の様な明るみに閉じ込めた素顔、隠して
메마이노 요–나 아카루미니 토지코메타 스가오 카쿠시테
현기증이 날 것 같이 밝은 곳에 가둔 본모습, 숨기고
笑い続けた女の子の行く末に泣く日々を、ね。
와라이 츠즈케타 온나노코노 유쿠스에니 나쿠 히비오 네
계속 웃던 여자애의 미래에서 우는 나날을, 말이야.
「当たり前だった、輪郭を切り取って。
아타리마에 닷타 린카쿠오 키리 톳테
"당연했던, 윤곽을 잘라내고.
足りないなりに何かを貼り合わせよとしていた!
타리나이나리 나니카오 하리아와세요 토시테이타
부족한대로 무언가를 이어 붙이려고 하고 있었어!
運命に申し込んで、簡単に絡まった、
운메이니 모–시콘데 칸탄니 카라맛타
운명을 말해서, 간단하게 휘감긴,
揚げ足取りの今日が始まる!」
아게아시도리노 쿄–가 하지마루
토를 다는 오늘이 시작돼!
虚しさ、を繰り返して今
무나시나오 쿠리카에시테 이마
허무함, 을 반복해서 지금
浮かぶはあの娘の笑顔か?
우카부와 아노 코노 에가오카
떠오른 건 그 소녀의 웃는 얼굴이야?
涙の色の正体に気附けない、気附けない。
나미다노 이로노 쇼–타이니 키즈케나이 키즈케나이
눈물의 색채의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해, 알아차리지 못해.
迂闊な間違いはいつしか
우카츠나 마치가이와 이츠시카
멍청한 실수는 어느덧
無関心、に変わってきたんだ?
무칸신니 카왓테키탄다
무관심, 으로 바뀌었구나?
挙句の果てにお決まりの勘違い、勘違いを。
아게쿠노 하테니 오키마리노 칸치가이 칸치가이오
끝끝내 상투적인 착각, 착각을.
狭い路地の向こう側に飛び込めば、
세마이 로지노 무코–가와니 토비코메바
좁은 골목의 반대쪽에서 뛰어들면,
空が落ちていく。
소라가 오치테이쿠
하늘이 낙하해 가.
斜め前からの顔を見せてほしいな、今直ぐに。さあ。
나나메마에카라노 카오오 미세테 호시이나 이마스구니 사아
기분이 상하기 전의 얼굴을 보여줬으면 좋겠네, 지금 당장. 어서.
「たった今知りました。答えが観えたんだ。
탓타 이마시리마시타 코타에가 미에탄다
"그저 지금 알았어. 대답이 보였어.
咲きたい、だけを頼りにその先を見詰めていた?
사키타 다케오 타요리니 소노 사키오 미츠메테이타
피어나고 싶을, 뿐인 의지에서 그 앞을 응시하고 있었어?
に、したって哀しいや。
니 시탓테 카나시이야
그렇게, 하다니 불쌍하네.
冗談、交えたいな。
죠–단 마지에타이나
농담, 주고 받고 싶네.
泣き虫ばかりの今日を閉じるよ?」
나키 무시바카리노 쿄–오 토지루요
우는 벌레에 불과한 오늘을 끝낼까?"
当たり前だった輪郭を切り取って
아타리마에닷타 린카쿠오 키리톳테
당연했던 윤곽을 잘라내고
足りないなりに何かを貼りあわせよとしていた
타리나이 나리니 나니카오 하리아와세요 토시테이타
부족한 대로 무언가를 이어 붙이고 있었어
運命に申し込んで簡単に絡まった揚げ足取りの今日が始まる。
운메이니 모–시콘데 칸탄니 카라맛타 아게아시도리노 쿄–가 하지마루
운명을 말해서 간단하게 휘감긴 토를 다는 오늘이 시작해.
「あたしだけだった。
아타시 다케닷타
"나뿐이었어.
此処で待っていたんだ。
코코데 맛테이탄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어.
足りないなりの何かを心に貼り付けて、さ。
타리나이나리노 나니카오 코코로니 하리츠케테 사
부족한대로 무언가를 마음에 붙여서, 말이야.
簡単なことでした。
칸탄나 코토데시타
간단한 거였어요.
泣き濡れて笑いました。」
나키누레테 와라이마시타
울어서 눈물에 젖었지만 웃었어요."
おしまい、の色をはきだして。
오시마이노 이로오 하키다시테
마지막,의 색을 내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