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トリエ(hitorie) - 輪郭(outline) / 히토리에 - 윤곽
掴めない理想ばかり唄って
츠카메나이 리소-바카리 우탓테
잡을 수 없는 이상만을 노래하고
当たり前に今日も忘れるんだ
아타리마에니 쿄-모 와스레룬다
당연하게 오늘도 잊어버렸어
黙りこんだ僕の裏側に今、気付いて
다마리콘다 보쿠노 우라가와니 이마 키즈이테
입을 다문 내 이면을 지금, 알아채 줘
気付いて
키즈이테
알아채 줘
勘違っていた言葉の要らない感情論
칸치갓테이타 코토바노 이라나이 칸죠-론
착각하고 있었던 말이 필요 없는 감정론
眼の眩んでいるそこらの人にゃわかんないよ
메노 쿠란데이루 소코라노 히토냐 와칸나이요
눈이 부신 그곳의 사람들은 알 수 없어
点と点で線、になる今日の君を取り巻いた
텐토 텐데 센니 나루 쿄-노 키미오 토리마이타
점과 점으로 선, 이 된 오늘의 너를 에워쌌어
眼の眩むような明日をまた思えばいいの
메노 쿠라무요-나 아시타오 마타 오모에바 이이노
눈이 부신 듯한 내일을 다시 생각해도 되겠지
どっちなんだっけ
돗치난닷케
어느 쪽이었지
君の内側
키미노 우치가와
너의 내면
僕の外側
보쿠노 소토가와
나의 외면
裏と表
우라토 오모테
겉과 속
どっちだって今更のことでしょ
돗치닷테 이마사라노 코토데쇼
어느 쪽이든 이제 와선 새삼스러운 일이겠지
震えちゃうくらい愉しい
후루에챠우 쿠라이 타노시이
떨리는 정도가 즐겁네
話せない秘密を抱きかかえて
하나세나이 히미츠오 다키카카에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끌어안아서
伝えたい事もなくなるんだ
츠타에타이 코토모 나쿠 나룬다
전하고 싶은 것도 없어졌어
崩れそうな僕の輪郭を今、なぞって
쿠즈레소-나 보쿠노 린카쿠오 이마 나좃테
무너질 것 같은 나의 윤곽을 지금, 덧그려
なぞって
나좃테
덧그려
掴めない理想ばかり唄って
츠카메나이 리소-바카리 우탓테
잡을 수 없는 이상만을 노래하고
当たり前に今日も忘れるんだ
아타리마에니 쿄-모 와스레룬다
당연하게 오늘도 잊어버렸어
黙りこんだ僕の裏側に今、気付いて
다마리콘다 보쿠노 우라가와니 이마 키즈이테
입을 다문 내 이면을 지금, 알아채 줘
気付いて
키즈이테
알아채 줘
すぐに失うものばかりだって
스구니 우시나우 모노바카리 닷테
바로 잃어버릴 뿐이라서
悪足掻きもしたくなるんだ
와루아가키모 시타쿠 나룬다
발버둥 치기도 싫어졌어
何処に行けばってわからなくなって
도코니 이케밧테 와카라나쿠 낫테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게 되어서
言葉に縋って流されんだ
코토바니 스갓테 나가사렌다
말에 의지하여 떠내려갔어
勘違ってる今日のさ言葉を失くした君がいても
칸치갓테루 쿄-노사 코토바오 나쿠시타 키미가 이테모
착각하고 있는 오늘의 말을 잃어버린 네가 있어도
興味なんてないからいつも通りの朝を迎える
쿄-미난테 나이카라 이츠모 도오리노 아사오 무카에루
흥미 같은 건 없어서 언제나처럼 아침을 맞이해
点と点を結んだら浮かび上がる関係を紐解いて
텐토 텐오 무슨다라 우카비 아카루 칸케이오 히모토이테
점과 점을 이으면 알게 된 관계를 매듭짓고
興味なんてないけど手癖任せに集めるんだ
쿄-미난테 나이케도 테쿠세 마카세니 아츠메룬다
흥미같은 건 없지만 손버릇에 맡기고 모으는 거야
どっちなんだっけ
돗치난닷케
어느 쪽이었지
僕の内側
보쿠노 우치가와
나의 내면
君の外側
키미노 소토가와
너의 외면
裏も表もどっちだってそう、
우라모 오모테모 돗치닷테 소-
겉도 속도 어느쪽이든 그렇게,
此処で終われば
코코데 오와레바
여기서 끝난다면
此処で終われば
코코데 오와레바
여기서 끝난다면
それでいいよ
소레데 이이요
그걸로 됐어
どっちだって今更のことでしょ
돗치 닷테 이마사라노 코토데쇼
어느 쪽이든 지금 와서 새삼스럽겠지
ふたりぼっち奏でる声も
후타리봇치 카나데루 코에모
단 둘이 연주하는 목소리도
いつになったって
이츠니 낫탓테
언제가 됐든
交わりはしない
마지와리와 시나이
교제는 하지않아
交わりはしない
마지와리와 시나이
교제는 하지않아
交わせない誓いも捨てられずに
카와세나이 치카이모 스테라레즈니
주고받지 않는 맹세도 버리지 못하고
答えばっか欲しがる思いが
코타에밧카 호시가루 오모이가
대답만 원하는 마음이
壊れそうな君の輪郭をまた繋いで
코와레소-나 키미노 린카쿠오 마타 츠나이데
부서질 것 같은 너의 윤곽을 다시 연결해
繋いで
츠나이데
연결해
終わらない理想を読み耽って
오와라나이 리소-오 요미후켓테
끝나지 않는 이상을 탐독하고
当たり前の今日を思い出すんだ
아타리마에노 쿄-오 오모이 다슨다
당연한 오늘을 떠올려
塞ぎこんだ君の裏側を今
후사기 콘다 키미노 우라가와오 이마
막아선 너의 이면을 지금
疑って疑ってくれよ
우타갓테 우타갓테 쿠레요
의심하고 의심해줘
掴めない理想ばかり唄って
츠카메나이 리소-바카리 우탓테
잡을 수 없는 이상만을 노래하고
当たり前に今日も忘れるんだ
아타리마에니 쿄-모 와스레룬다
당연하게 오늘도 잊어버렸어
黙りこんだ僕の裏側に今、気付いて
다마리 콘다 보쿠노 우라가와니 이마 키즈이테
입을 다문 나의 이면을 지금, 알아채 줘
気付いて
키즈이테
알아채 줘
終わらない理想がまた浮かんで
오와라나이 리소-가 마타 우칸데
끝나지 않는 이상이 다시 떠오르고
当たり前の今日を思い出すんだ
아타리마에노 쿄-오 오모이 다슨다
당연한 오늘을 떠올려
塞ぎこんだ僕の裏側も今
후사기 콘다 보쿠노 우라가와모 이마
막아선 나의 이면도 지금
疑って疑って
우타갓테 우타갓테
의심하고 의심해
すぐに失うものばかりだって
스구니 우시나우 모노바카리 닷테
바로 잃어버릴 뿐이라서
悪足掻きもしたくなるんだ
와루아가키모 시타쿠 나룬다
발버둥 치기도 싫어졌어
何処に行けばってわからなくなって
도코니 유케밧테 와카라나쿠 낫테
어디로 가야하는 지도 모르게 되어서
言葉に縋って流されんだ
코토바니 스갓테 나가사렌다
말에 의지해서 떠내려갔어
何処に行けばって
도코니 유케밧테
어디로 가야 하는지
何処に行けばって
도코니 유케밧테
어디로 가야 하는지
わからなくなって
와카라나쿠 낫테
모르게 되었고
わからないけど
와카라나이케도
모르겠지만
何処に行くんだって
도코니 이쿤닷테
어디를 가든지
何処に行くんだって
도코니 이쿤닷테
어디를 가든지
それも疑ってくれよ
소레모 우타갓테 쿠레요
거기도 의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