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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速36km - 助かる時はいつだって / 시속 36km - 살아날 때는 언제든

夜陰 2024. 3. 14. 01:12

https://youtu.be/f8_1Y3POJvo?si=YNCImqqNadS0g3mR

 
 
 
起き抜けの昼を埋め尽くす
오키누케노 히루오 우메츠쿠스
일어나자마자 맞이한 낮을 완전히 메운

争いのない のどかな地獄で
아라소이노 나이 노도카나 지고쿠데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지옥에서

考えないこと考える
캉가에나이 코토 캉가에루 
생각하지 않는 걸 생각하는

ことが1番楽な延命です
코토가 이치방 라쿠나 엔메이데스
게 가장 쉬운 연명입니다


柄にもなく汗かいて躓いて
가라니모 나쿠 아세 카이테 츠마즈이테
분수에 맞지도 않는 노력에 좌절하고

志とか知を犠牲にして
코코로자시토카 치오 기세이니 시테
마음이나 지식을 희생하고

不幸不幸自慢でも良い
후코- 후코-지만데모 이이
불행 불행을 자랑해도 돼
 
一つ誇れるものが欲しかった
히토츠 호코레루 모노가 호시캇타
하나 자랑할 수 있는 걸 원했었어


でもちょっと違う
데모 춋토 치가우
하지만 조금 달라

こんなもんじゃない
콘나몬쟈 나이
이런 게 아니야

橋の欄干、 手を腰に、 街見渡して
하시노 란칸 테오 코시니 마치 미와타시테
다리의 난간, 손을 허리에, 거리를 내다보고

叫べ
사케베
소리쳐


夕方4時のドラマしか
유-가타 요지노 도라마시카
저녁 4시 드라마 밖에

観る気がしない時とかあるでしょう?
미루 키가 시나이 토키토카 아루데쇼-
볼 생각 없을 때도 있죠?

悲しい時は幸せを
카나시이 토키와 시아와세오
슬플 때는 행복을

悲しくない毎日にちょいとを憂鬱
카나시쿠나이 마이니치니 쵸이토오 유-우츠오
슬프지 않은 매일 잠깐씩 우울을


思っていたほど誰かに
오못테이타호도 다레카니
생각했던 만큼 누군가에게

傷つけられたりはしてないけど
키즈츠케라레타리와 시테나이케도
상처 받지는 않았지만

青らむ街と脱衣所の寒さが滲む希死感
아오라무 마치토 다츠이쇼노 사무사가 니지무 키시칸
푸르스름한 거리와 탈의실의 추위가 스며든 희사감[각주:1]

しょうがないよね?
쇼-가 나이요네
어쩔 수 없잖아?


I still love 歳を取れば
I still love  토시오 토레바
I still love 나이를 먹으면 

逃げ出したくなることも減ると思ってた?
니게다시타쿠 나루 코토모 헤루토 오못테타
도망치고 싶어지는 일도 줄어들 줄 알았어?

Hold me tight 薄れる魔法
Hold me tight 우스레루 마호-
Hold me tight 약해진 마법

もう少し待てば鳴る5時の鐘
모- 스코시 마테바 나루 고지노 카네
조금 더 기다리면 울릴 5시 종소리


2DKの間取りでは
DK노 마도리데와
2DK[각주:2]의 방 배치에서는 

一輪挿しが日々を選んでて
이치린사시가 히비오 에란데테
작은 꽃병이 나날을 고르고 있고

部屋をはみ出した愛とか、
헤야오 하미다시타 아이토카
방을 비어져나온 사랑이라던가,

その類が孤独に化けていく
소노 루이가 코도쿠니 바케테이쿠
그 비슷한 것들이 고독으로 변해가


「とにかく君を愛してる」
토니카쿠 키미오 아이시테루
「어찌됐건 널 사랑해」

偶にすぐバレる嘘つくけれど
타마니 스구 바레루 우소 츠쿠케레도
가끔 바로 들킬 거짓말을 하지만 

逆上がりして街を背に
사카아가리시테 마치오 세니
거꾸로 올라서 거리를 등지고

高すぎる空へ落ちる君のところまで
타카스기루 소라에 오치루 키미노 토코로마데
너무 높은 하늘에 떨어진 네가 있는 곳까지


導く声がしないなら
미치비쿠 코에가 시나이나라
이끌어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腹から声を出して叫ばなきゃ
하라카라 코에오 다시테 사케바나캬
배에서부터 소리내어 외치지 않으면 안되겠네

助かる時はいつだって
타스카루 토키와 이츠닷테
살아날 때는 언제든

救いを願う君の右手がその先へ
스쿠이오 네가우 키미노 미기테가 소노 사키에
구원을 바라는 네 오른손이 그 앞에


届け
토도케
닿아

俺のところまで
오레노 토코로마데
내가 있는 곳까지
 
 
 

  1. 죽길 바라는 마음 [본문으로]
  2. 2개의 개인실에 다이닝 키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