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とりどりに咲いていた
이로 토리도리니 사이테이타
알록달록하게 피어 있었던
その音を言葉に乗せたんだ
소노 오토오 코토바니 노세탄다
그 소리를 말로 내보냈어
通りすがりの声は そう
토오리스가리노 코에와 소-
지나간 말문은 그렇게
ひらひらとこぼれてしまった
히라히라토 코보레테 시맛타
하늘하늘 흘러내리고 말았어
いっそ ひとり
잇소 히토리
차라리 혼자
掴んだ不確かな世界を唄え 唄えなんて
츠칸다 후타시카나 세카이오 우타에 우타에 난테
붙잡은 불확실한 세계를 노래 노래하라고
言い聞かせてみたんだ
이이키카세테 미탄다
타일러 봤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と 言葉が泣いた
도-시요-모 나이토 코토바가 나이타
어쩔 수 없다며 이야기가 울었어
期待外れに光る信号機 歩みを止めないその先で
키타이 하즈레니 히카루 신고키 아유미오 야메나이 소노 사키데
기대와 다르게 빛나는 신호기 걸음을 멈추지 않는 그 앞에서
どっちつかずの願望を振りかざして笑っていたんだ
돗치 츠카즈노 간보-오 후리카자시테 와랏테이탄다
이도저도 아닌 소망을 내세우며 웃고 있었어
みっともなく伸ばした左手の
밋토모 나쿠 노바시타 히다리테노
꼴사납게 뻗은 왼손의
哀しさ 伝え 伝えたくて
카나시사 츠타에 츠타에타쿠테
슬픔을 전하고 전하고 싶어서
眼を凝らして 見たんだ
메오 코라시테 미탄다
눈을 똑바로 쳐다봤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とばかりだった
도-시요-모 나이 코토바카리닷타
어쩔 수 없는 일뿐이었어
近い近い 人にも何て
치카이 치카이 히토니모 난테
가까운 가까운 사람에게도 뭐라고
言えば良いのかわからないけど
이에바 이이노카 와카라나이케도
말하면 좋을 지 모르겠지만
遠い遠い どこかに
토오이 토오이 도코카니
먼 먼 어디선가
なぜか心が応えようとしてんだ
나제카 코코로가 코타에요-토 시텐다
왠지 마음이 응하려고 해
敢えて こらえた声を知った
아에테 코라에타 코에오 싯타
무리해서 억눌렀던 목소리를 알았어
未来を見たい の今日も知った
미라이오 미타이노 쿄-모 싯타
미래를 보고 싶은 걸 오늘도 알았어
明後日も明日もいらないんだって
아삿테모 아스모 이라나인닷테
내일도 모레도 필요 없다는 걸
気付いたんだ
키즈이탄다
깨달았어
どこに向かって唄えば良い?
도코니 무캇테 우타에바 이이
어디를 향해 노래하면 돼?
ひとり笑ってしまえば良い?
히토리 와랏테 시마에바 이이
혼자 웃어버리면 돼?
うろ憶えの言葉を吐き出してただ ただ
우로 오보에 노 코토바 오 하키다시테 타다 타다
희미한 기억의 이야기를 뱉어내고 그저 그저
言いたいよ いたいよ
이이타이요 이타이요
말하고 싶어 하고 싶어
なぜそこには今日があるの?
나제 소코니와 쿄-가 아루노
어째서 거기엔 오늘이 있어?
そしてそこには僕も要るの?
소시테 소코니와 보쿠모 이루노
그리고 거기에는 나도 필요해?
ねえ 「どうだい?」も
네에 도-다이모
저기 「어때?」 도
正解も 見つからない
세이카이모 미츠카라나이
정답도 찾을 수 없어
見つからないな
미츠카라나이나
찾을 수 없네
「そこでさ ただ 君を待った
소코데사 타다 키미오 맛타
「거기서 그냥 널 기다렸어
ひとり泣いてる君を待ったんだ
히토리 나이테루 키미오 맛탄다
혼자 울고있는 너를 기다렸어
そう ただ それを知った
소- 타다 소레오 싯타
그저 그렇게 그걸 알았어
君はそう どこへ どこへ行った?」
키미와 소- 도코에 도코에 잇타
넌 그렇게 어디로 어디로 갔어?」
人それぞれの感情の その色を溶かした匂いがして
히토 소레조레노 칸죠-노 소노 이로오 토카시타 니오이가 시테
사람마다 감정의 그 색채를 녹인 향기가 나서
眩しすぎたそれは今も僕を笑って指差してんだ
마부시스기타 소레와 이마모 보쿠오 와랏테 유비나사시텐다
너무 눈부셨던 그건 지금도 날 비웃으며 손가락질 하고 있어
いっそ ひとり
잇소 히토리
차라리 혼자
ばら撒いた無邪気な音だらけのキャンバスで
바라마이타 무자키 나 오토 다라케 노 캰바스 데
여기저기 흩뿌린 순진한 소리 투성이인 캔버스에
真っ白に染められたいの
맛시로니 소메라레타이노
새하얗게 물들이고 싶은 걸
叶えてくれる人はいますか
카나에테 쿠레루 히토와 이마스카
이루어줄 사람은 있어요?
そこでさ ただ 君を待った
소코데사 타다 키미오 맛타
거기서 그저 널 기다렸어
ひとり泣いてる君を待った
히토리 나이테루 키미오 맛타
혼자 울고 있는 너를 기다렸어
ここでさ また 君は泣いた
코코데사 마타 키미와 나이타
여기서 또 넌 울었어
ひとり泣いてる僕も言ったんだ
히토리 나이테루 보쿠모 잇탄다
혼자 울고 있는 나도 말했어
「そう ただ それを知ってしまいたい
소- 타다 소레오 싯테시마이타이
「그저 그렇게 그걸 알아버리고 싶어
どこに どこに行くんだ?」
도코니 도코니 이쿤다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거야?」
そこに向かって唄えば良い
소코니 무캇테 우타에바 이이
거기에 대고 노래하면 돼
ひとり笑ってしまえば 良い
히토리 와랏테 시마에바 이이
혼자 웃어버리면 돼
通りすがりの声を飲み込んでまた また
토오리스가루노 코에 오 노미콘데 마타 마타
지나가던 목소리를 삼키고 다시 다시
行きたいよ 行きたいよ
이키타이요 이키타이요
가고 싶어 가고 싶어
そしてそこには今日があるの
소시테 소코니와 쿄-가 아루노
그리고 거기엔 오늘이 있어
なぜかそこには僕も居るの
나제카 소코니와 보쿠모 이루노
어째선지 거기에는 나도 있어
そうやってまた回る世界の隅っこで
소-얏테 마타 마와루 세타이노 스밋코데
그렇게 다시 돌아가는 세상의 구석에서
こうやって何を知る
코-얏테 나니오 시루
이렇게 어떤 걸 알게 돼
そうやって何を知る
소-얏테 나니오 시루
그렇게 어떤 걸 알게 돼
そうやって何を知る
소-얏테 나니오 시루
그렇게 어떤 걸 알게 돼
そうやって何を知る
소-얏테 나니오 시루
그렇게 어떤 걸 알게 돼
「そこでさ ただ 君を待った
소코데사 타다 키미오 맛타
거기서 그저 널 기다렸어
ひとり泣いてる君を待ったんだ
히토리 나이테루 키미오 맛탄다
혼자서 울고 있는 널 기다렸어
そう ただ それを知った
소- 타다 소레오 싯타
그저 그렇게 그걸 알았어
君はそう どこへ どこへ行った?」
키미와 소- 도코에 도코에 잇타
넌 그렇게 어디로 어디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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