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秤が傾いていた。時計が回っていた。電話が鳴っていた、この部屋の隅。
텐빈가 카타무이테이타 토케이가 마왓테이타 덴와가 낫테이타 코노 헤야노 스미
천칭이 기울어져 있어. 시계가 돌아가고 있어. 전화가 울리고 있는, 이 방의 구석.
「いい加減にして。」そんな声がヘッドホンの中の君から叫ばれていたんだ!
이이 카겐니 시테 손나 코에가 헷도혼노 나카노 키미카라 사케바레테 이탄다
"이제 그만 좀 해." 그런 목소리가 헤드폰 속의 네가 소리치고 있던 거야!
さんさんと照りつける照明、位相に包まって「ちゃんとしてくれるの?」って君は笑い出すんだ
산산토 테리츠케루 쇼-메이 이소-니 쿠루맛테 챤토 시테 쿠레루놋테 키미와 와라이다슨다
눈부시게 내리쬐는 조명, 위상에 휩싸이며 "제대로 해줄 거지?"라며 너는 웃어댔어
全然わかってない。もう全然何も知らないや。とりあえずこのギターを壊してみよう?
젠젠 와캇테나이 모- 젠젠 나니모 시라나이야 토리아에즈 코노 기타-오 코와시테미요-
전혀 이해 못했어. 더 이상 전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일단 이 기타를 부숴볼까?
朝も夜もきっと僕はうなだれんだ。
아사모 요루모 킷토 보쿠와 우나다렌다
아침에도 밤에도 분명 나는 고개를 숙이고 있겠지.
天秤じゃ量れないよ。時計じゃ計れないよ。電話じゃ吐かれないよ、塵の様な声。
텐빈쟈 하카레나이요 토케이쟈 하카레나이요 덴와쟈 하카레나이요 치리노요-나 코에
천칭은 헤아리지 못해. 시계는 가늠하지 못해. 전화로는 토해내지 못해, 먼지 같은 목소리를.
「つまらない人ね。」そんな声で何度って意気地の無い時間を放り投げてきたんだ!
츠마라나이 히토네 손나 코에데 난돗테 이쿠지노 나이 지칸오 호-리누게테 키탄다
"재미 없는 사람이네." 그런 목소리로 몇 번이나 의지가 없는 시간을 내던져 왔는걸!
天秤が虚ろっていた時計が笑っていた電話が頷いていたこの部屋の真ん中で
텐빈가 우츠롯테이타 토케이가 와랏테이타 덴와가 우나즈이테이타 코노 헤야노 만나카데
천칭이 텅 비어있었고 시계가 웃고있었고 전화가 수긍하고 있었던 이 방의 한 가운데에서
全然わかってないよ全然なにも知らないよ芝居めいた歌が崩れていくよ
젠젠 와캇테나이요 젠젠 나니모 시라나이요 시바이 메이타 우타가 쿠즈레테 이쿠요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걸 전혀 아무것도 모르겠는걸 연극 같은 노래가 무너져 가고 있어
朝も夜もきっと僕はうなだれんだ。逆さまの憂いが全て裏返った。もしもそれで全部終えてしまえたら。
아사모 요루모 킷토 보쿠와 우나다렌다 사카사마노 우레이가 스베테 우라가엣타 모시모 소레데 젠부 오에테 시마에타라
아침에도 밤에도 분명 나는 고개를 숙이고 있겠지. 거꾸로 된 불안이 모두 뒤집혔어. 만약 그걸로 전부 끝내버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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