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다 마나토입니다.
 
이번에 블로그를 개설해 보았습니다.
블로그라는 건, 생각한 걸 적당히 휘갈겨 쓰는 장소라는 느낌이에요.
요약하자면 샌드백입니다!
아니 요즘 어지간히 심심하거든요. 대학 기말도 온라인이 되어버렸고요.
 
그리고, 라이브를 할 수 없어요.
 
이건 제게 있어서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라이브 같은 자신을 마음껏 밖에 내보낼 수 있는 장소가 없으면, 자신이 자신 안에 틀어박히거든요. 그곳에 말이죠!
가끔은 자신을 산책 시키고 싶어! 라는 걸, 이런 자신을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조금은 좋은 자극이 되지 않을까 해요! 우선 운동 부족 회피 정도의 가벼운 감각을 계속해 보겠습니다.
 
뭐 정말이지 한가해서 반죽 지우개를 만들 정도로 할 일이 없다면 들여다 보세요.
하지만 봐준다면 기쁠 거예요! 여하튼 저에게 있어서 여러분은 태양이라서요. 햇빛을 쬐려고 밖에 나왔어요! 라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치겠다 계속되지 않는 예감밖에 안 들어.
 
디즈니 랜드 갈래ㅐ!!!!!!!!!!
 
 
원문
https://m28-mt.hatenablog.com/entry/2020/07/22/2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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