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갱신이 멈췄습니다,,, 정기적으로 착실하게 쓸 생각이었는데, 하질 못했습니다,,
우선 보고드리자면, 이전의 미미노코 록 페스에서 신곡을 했거든요.
분명 앞으로 쿠지라 요루노 마치를 상징하는 곡의 하나가 될 멋진 곡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이 곡에는, 흘러넘치는 지금의 쿠지라 요루노 마치 내면 같음의 속에서, 어딘가 한 옛날의, 그야말로 고등학생 때의 쿠지라 요루노 마치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럼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어려운 건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지금의 나 같음을 남기면서, 그 때, 본 거 전부가 찬란하고 산뜻하게 보였던 고등학생 때를 생각해내서, 프레이즈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플하게, 드러머로서 좋은 드럼이 아니라, 드러머가 아닌 사람이, 좀 더 말하자면 드럼을 모르는 사람이, 직감으로 '멋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그런 드럼을 목표로 했습니다.
아무튼 인생에서 처음으로 악보까지 만들고 생각한 드럼이니까요! 자신은 있습니다.
뭔가 이 이상 쓰면 무심코 스포일러 해버릴 것 같아서, 이쯤 해두겠습니다 ㅎㅎ
이것보다 까다롭게 구애되는 건, 또 적합한 때에,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의 쿠지라 요루노 마치를, 꼭 놓치지 마세요!
과거는 뭐 지독한 한 해였어서, 여기서부터 올라갈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착실하게 정기적으로 갱신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악보 만드는 거 지이이이인짜로 힘드네요,, 가능하면 더는 하고 싶지 않아요,, ㅋㅋ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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