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b1DYFRALbs?si=1IPiYnlGc2FkpXmA

 

 
 
三三七で拍子とって、 ぴょんと跳ねるは影法師?
산산나나데 효-시 톳테 푠토 하네루와 카게호-시
337 박자에 맞춰서, 깡총 뛰어오르는 건 그림자?

先天性の欠陥抱え、 それでもなお呼吸してんだ
센텐세이노 켓칸 카카에 소레데모 나오 코큐-시텐다
선천성 결함을 안고, 있음에도 아직도 호흡했어

けったいでじれったい世界、 調子に乗って回すけど  
켓타이데 지렛타이 세카이 쵸-시니 놋테 마와스케도
괴상하고 답답한 세계, 신나게 돌아다니지만

絶対もう狂ってるから。
젯타이 모- 쿠룻테루카라
분명히 이미 미쳤으니까.
 

我を忘れて踊りましょう?
와레오 와스레테 오도리마쇼-
정신을 놓고 춤춰보죠?


回転体になって今、そう、 どうやら今日を跨ぐけど?
카이텐타이니 낫테 이마 소- 도-야라 쿄-오 마타구케도
회전체가 된 지금, 그렇게, 그럭저럭 오늘을 넘기는데?

無鉄砲に裏切って早々、 それでもなお夢中な少年
무텟포-니 우라깃테 소-소 소레데모 나오 무츄-나 쇼-넨
무모하게 배신하자마자, 그럼에도 여전히 열중하고 있는 소년

お節介で笑ってる僕 、 興味も無いって振りばかり
오셋카이데 와랏테루 보쿠 쿄-미모 나잇테 후리바카리
참견하며 웃고있는 나, 흥미도 없어서 시늉만

絶対もう終わってるから。
젯타이 모- 오왓테루카라
분명히 이미 끝났을 거니까.
 

仮初め臥してやり過ごそう?
카리소메 후시테 야리스고소-
잠깐 쉬었다가 가도록 하자?


「言うに易く行うに難きは曼珠沙華の花の色よろしく
이우니야스쿠 오코나우니 카타키와 만쥬샤게노 하나노 이로 요로시쿠
「말하기는 쉽지만 하기는 어려운 것은 만주사화 꽃의 색과 같겠죠

好きも嫌いも明日にゃ裏返し、 一夜きりの夢。」
스키모 키라이모 아스냐 우라가에시 히요키리노 유메
좋음도 싫음도 내일이면 반대로, 하룻밤만의 꿈.」


それはきっとさ、 我に返ってさ
소레와 킷토사 와레니 카엣테사
그건 분명해, 정신을 차리고

君を待ってただ四六時中
키미오 맛테 타다 시로쿠지츄-
너를 그저 온종일 기다리는 중


滅多なことじゃ動かぬ君の顔を
멧타나 코토쟈 우고카누 키미노 카오오
여간한 걸로는 움직일 수 없는 너의 얼굴을

どうにかくしゃくしゃにしたくて
도-니카 쿠샤쿠샤니 시타쿠테
어떻게든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어서

キュッと結ばれた心の糸を 切ってしまえる僕をちょうだい
큣토 무스바레타 코코로노 이토오 킷테시마에루 보쿠오 쵸-다이
꼭 맺어진 마음의 실을 끊어버릴 수 있는 저를 주세요


曖昧に決めた僕の輪郭など 簡単にひしゃげ、 瞳の色変えるよ
아이마이니 키메타 보쿠노 린카쿠나도 칸탄니 히샤게 메노 이로 카에루요
애매하게 잡은 나의 윤곽을 간단히 찌그려뜨리고, 눈빛을 바꿨어
 
 
煮詰まった心の底に
니츠맛타 코코로노 소코니
바짝 졸아든 마음 깊은 곳에

溜まりきった感情の泥に
타마리킷타 칸죠-노 도로니
지칠대로 지친 감정의 진흙탕에

さぁて、捩じり込んでみようか、 色とりどりの生きがいを
사-테 네지리 콘데미요오-카 이로토리도리노 이키가이오
자 그럼, 비틀어 얽혀볼까, 각양각색의 삶의 보람을


待っている、嫌っちゃってる!
맛테이루 키랏챳테루
기다렸어, 싫어졌어!

どうやら今日もご馳走だ!
도-야라 쿄-모 고치소-다
아무래도 오늘도 대접해야겠네!

宣伝カーの鉄板スピーチ、それぞれに沈んだ無個性
센덴카-노 텟판스피이치 소레조레니 시즌다 무코세이
선전 차의 철판 스피치, 각각 가라앉은 무개성

絶対もう終わってるのに、調子に乗って語るけど
젯타이 모- 오왓테루노니 쵸-시니 놋테 카타루케도
분명히 이미 끝났을 텐데, 신나게 말해보지만

絶対もう終わってるから。
젯타이 모- 오왓테루카라
분명히 이미 끝났을 거니까.


我を失くして笑いましょう?
와레오 나쿠시테 와라이마쇼-
넋을 잃고 웃어보죠?


「好くに好けずただ 泣くに終えた今日、驕れる人も久しく笑えず
스쿠니 스케즈 타다 나쿠니 오에타 쿄- 오고레루 히토모 히사시쿠 와라에즈
「좋든 싫든 그저 울면서 마친 오늘, 교만한 사람도 오래도록 웃지 못하고

色も声も香りも剥き出して、一夜きりのそれ。」
이로모 코에모 카오리모 무키다시테 히토요키리노 소레
색도 목소리도 향기도 드러내고, 하룻밤만의 그것.」


馬鹿になってさ、 買いかぶってさ
바카니 낫테사 카이카붓테사
바보가 되어서, 과대평가하고

そこに立ってまた恥を捨てる
소코니 탓테 마타 하지오 스테루
거기에 서서 다시 부끄러움을 버려


ちっともまともに動かぬ君の顔を
칫토모 마토모니 우고카누 키미노 카오오
조금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너의 얼굴을

ひたすら 滅茶苦茶にしたくて
히타스라 메챠쿠챠니 시타쿠테
그저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어서

キュッと結ばれた心の糸を切って開ける音をちょうだい
큣토 무스바레타 코코로노 이토오 킷테 아케루 오토오 쵸-다이
꼭 맺어진 마음의 실을 끊어 여는 소리를 주세요


最高にキメた君の輪郭まで簡単にひしゃげ、素顔を晒すよ
사이코-니 키메타 키미노 린카쿠마데 칸탄니 히샤게 스가오오 사라스요
최고로 꾸민 너의 윤곽까지 간단히 납작해지고, 민낯을 드러냈어


切り詰まった心の底で
키리 츠맛타 코코로노 소코데
자르다 막힌 마음 깊은 곳에서

探りきった愛情の泥で
사구리킷타 아이죠-노 도로데
찾지 않았던 애정의 진흙탕으로

さぁて、語り飽いてみようか、色とりどりの切ないを!
사-테 카타리 아이테 미요-카 이로토리도리노 세츠나이오
자 그럼, 실컷 이야기해 볼까, 가지각색으로 잘라낸 걸!


「どちらまでいかれますか」
도치라마데 이카레마스카
「어디까지 가시나요」

「ふたりきりになれるその部屋まで」
후타리키리니 나레루 소노 헤야마데
「두 사람이 누워있는 그 방까지」

「お連れの数はいかほど」
오츠레노 카즈와 이카호도
「일행이 몇 명 정도인가요」

「ひとりきりだと話しているでしょう」
히토리키리다토 하나시테이루데쇼-
「혼자뿐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それではご案内致します
소레데와 고안나이 이타시마스
그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出来ればその目を凝らして、 さあ
데키레바 소노 메오 코라시테 사아
가능하면 그 눈을 크게 뜨고, 자

好きも嫌いも裏、表
스키모 키라이모 우라오모테
좋음도 싫음도 겉, 속

一夜きりの夢の続きを
히토요키리노 유메노 츠즈키오
하룻밤만의 꿈의 계속을


ごらん
고란



それはそれはきれいな瞳腫らし
소레와 소레와 키레이나 메 하라시
그것은 그것은 예쁜 눈이 부었어

今も今も涙でさぞかし
이마모 이마모 나미다데 사조카시
지금도 지금도 눈물로 틀림없이

見えない、見えない先の色目指し
미에나이 미에나이 사키노 이로 메자시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는 앞의 색을 목표로

君も僕も
키미모 보쿠모
너도 나도

https://youtu.be/gVqpTgok954?si=RG61mBUSyJhoezIg

 

 
 
 
僕らは鏡だ
보쿠라와 카가미다
우리는 거울이야
 
生き急いだまま互いを映す
이키 이소이다 마마 타가이오 우츠스
바쁘게 사는 채로 서로를 비춰

初めて気付いたよ
하지메테 키즈이타요
처음으로 알아챘어

多分、足りないものだらけだと
타분 타리나이 모노 다라케다토
아마, 부족한 것 투성이라고
 

教えてくれたね
오시에테 쿠레타네
알려주었었지

まるで知らない僕のことを
마루데 시라나이 보쿠노 코토오
전혀 모르는 나를

教えてほしいの
오시에테 호시이노
알려주었으면 좋겠어

まるで知らない君のことを
마루데 시라나이 키미노 코토오
전혀 모르는 너를

泣いてるのに君はいないな。泣いてるのに此処にいないな。
나이테루노니 키미와 이나이나 나이테루노니 코코니 이나이나
울고 있는데 너는 없네. 울고 있는데 여기에 없네.
 

僕らは鏡だ
보쿠라와 카가미다
우리는 거울이야

不揃いの形を互いに映す
후조로이노 카타치오 타가이니 우츠스
갖춰지지 않은 형태를 서로 비춰

忘れてしまったよ
와스레테 시맛타요
잊어버렸거든

それまでの僕の姿など
소레마데노 보쿠노 스가타 나도
지금까지의 내 모습 같은 거
 

聞かせてくれたね
키카세테 쿠레타네
들려줬었지

まるで知らない世界の理を
마루데 시라나이 세카이노 코토와리오
전혀 모르는 세계의 이치를

聞かせてほしいの
키카세테 호시이노
들려줬으면 좋겠어

まるで知らない君の内側を
마루데 시라나이 키미노 우치가와오
전혀 모르는 너의 내면을

どうやっても触れないけれど
도-얏테모 사레나이케레도
어떻게 해도 닿을 수 없지만

どうなってしまってもいいんだよ
도-낫테 시맛테모 이인다요
어떻게 되어버려도 괜찮거든
 

『変テコな形の言葉は蜘蛛の巣みたく拡がって、
헨테코나 카타치노 코토바와 쿠모노 스미타쿠 히로갓테
괴상한 모양의 말은 거미줄처럼 넓게 번지고,

生活に絡まるそれが不思議と夢を見せる。
세이카츠니 카라마루 소레가 후시기토 유메오 미세루
삶에 얽힌 그게 이상하게도 꿈을 꾸게 했어.

教科書に載っていた台詞は鏡の中また腐って、
쿄-카쇼니 놋테이타 세리후와 카가미노 나카 마타 쿠삿테
교과서에 실려있던 대사는 거울 속에서 다시 썩고,

やけくそに吐き出す毒が哀しげな顔してる。』
야케쿠소니 하키다스 도쿠가 카나시게나 카오 시테루
자포자기로 내뱉은 독이 슬퍼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어.』
 

ああ
아아
아아
 

『贅沢に重ねてきたのは有り体の私の声で、
제이타쿠 카사네테키타노와 아리테이노 와타시노 코에데
『사치스럽게 쌓아온 건 있는 그대로의 내 목소리로,

取り換えの効かぬ言葉で不思議な色を見せる。
토리카에노 키카누 코토바데 후시기나 이로오 미세루
교환할 수 없는 말로 이상한 색을 보였어.

ぼんやりと佇む姿は鏡の中で移ろいで、
본야리토 타타즈무 스가타와 카가미노 나카데 우츠로이데
아련히 서있는 모습은 거울 속으로 옮겨져서,

その枠を飛び越えるその、まさにその時を。
소노 와쿠오 토비코에루 소노 마사니 소노 토키오
그 틀을 뛰어넘는 그, 바로 그 때를.』
 

ウツラナイ ウツラナイ
우츠라나이 우츠라나이
바뀌지않아 바뀌지않아

言葉なんて必要ないって知ってるよ
코토바 난테 히츠요- 나잇테 싯테루요
말따윈 필요 없다는 걸 알고 있어

キコエナイ キコエナイ
키코에나이 키코에나이
들리지않아 들리지않아

なぜだろう
나제다로-
어째서일까

それでもこぼれてくるの
소레데모 코보레테 쿠루노
그런데도 흘러나오고 있어

ワカラナイ ワカラナイ
와카라나이 와카라나이
잘모르겠어 잘모르겠어

映り込んだ僕を見せておくれよ
우츠리콘다 보쿠오 미세테 오쿠레요
비춰진 나를 보여줘

トマラナイ トマラナイ
토마라나이 토마라나이
멈추지않아 멈추지않아

弱虫の泣き声だ
요와무시노 나키고에다
겁쟁이의 울음소리야

さよなら
사요나라
작별이야
 

泣いてるのに君はいないな。
나이테루노니 키미와 이나이나
울고있는데 너는 없네

泣いてるのに此処にいないな。
나이테루노니 코코니 이나이나
울고있는데 여기에 없네.

泣いてるのに君がいないから。
나이테루노니 키미가 이나이카라
울고 있는데 네가 없으니까.

泣いてるのに君はいないから。
나이테루노니 키미와 이나이카라
울고 있는데 너는 없으니까.
 
 
 

https://youtu.be/uvak_hzuqj8?si=HNpyT3RMuvPsatYA

 
 
 
 
セックスをするのが 本当はそんなに好きじゃないんだ
섹쿠스오 스루노가 혼토-와 손나니 스키쟈 나인다
섹스를 하는 걸 사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疲れてしまうんだ 身体よりも心が
츠카레테 시마운다 카라다요리모 코코로가
지쳐버리거든 몸보다도 마음이

本当に気持ちいいのとか
혼토-니 키모치 이이노 토카
정말 기분 좋아? 라던가

気を使わせてないかなとか
키오 츠카와세테 나이카나 토카
배려하는 거 아냐? 라던가

不安になってしまうんだ 怖くなっていくんだ 変かな
후안니 낫테 시마운다 코와쿠 낫테 이쿤다 헨카나
불안해져 버려 무서워져 이상한가


一緒にいるだけじゃ だめかな
잇쇼-니 이루다케쟈 다메카나
같이 있기만 하는 건 안되나

一緒に寝るだけじゃ ヘタレなのかな
잇쇼-니 네루다케쟈 헤타레나노카나
같이 자기만 하는 건 겁쟁이 같은가

抱きあうだけじゃ足りないかな
다키아우다케쟈 타리나이카나
포옹만 하는 건 부족한가

ねえ 好きなだけじゃ だめかな
네에 스키나다케쟈 다메카나
있지, 좋아하기만 하는 건 안될까


今日はちょっと疲れたから 今日はちょっと疲れているから
쿄-와 춋토 츠카레타카라 쿄-와 춋토 츠카레테이루카라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오늘은 조금 피곤하니까

今日は本当に疲れているから
쿄-와 혼토-니 츠카레테이루카라
오늘은 정말로 피곤하니까

君を抱きたいって思ってるんだよ 変かな
키미오 다키타잇테 오못테룬다요 헨카나
너를 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상한가


一緒にいるだけじゃ だめかな
잇쇼-니 이루다케쟈 다메카나
같이 있기만 하는 건 안되나

一緒に寝るだけじゃ だめかな
잇쇼-니 네루다케쟈 다메카나
같이 자기만 하는 건 안되나

一生いてほしいと思うけど
잇쇼-이테 호시이토 오모우케도
평생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嘘っぽいから だめだな
우솟포이카라 다메다나
거짓말 같으니까 그러려나


今日はちょっと疲れたから 今日はちょっと疲れているから
쿄-와 춋토 츠카레타카라 쿄-와 춋토 츠카레테이루카라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오늘은 조금 피곤하니까

今日は本当に疲れているから
쿄-와 혼토-니 츠카레테이루카라
오늘은 정말로 피곤하니까

寝たいって思ってるんだよ 変かな
네타잇테 오못테룬다요 헨카나
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상한가

寝たいって思ってるんだよ 変かな
네타잇테 오못테룬다요 헨카나
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상한가
 
 
 

https://youtu.be/cI9soZEYFi4?si=wq4de5hrNr9GugAH

 
 
 
俺は社会のゴミ カザマタカフミ
오레와 샤카이노 고미 카자마 타카후미
나는 사회의 쓰레기 카자마 타카후미

大変な底辺 人として0点
타이헨나 테이헨 히토토시테 레이텐
답없는 바닥 인생 사람으로서 0점

歩く産業廃棄物 悲しみだけが今の私物
아루쿠 산교-하이키부츠 카나시미다케가 이마노 시부츠
걸어다니는 산업 폐기물 슬퍼하는 것만이 지금의 나의 일

ゴビ砂漠より乾く心 バチカン市国より小さい人
고비 사바쿠요리 카와쿠 코코로 바치칸 시코쿠요리 치이사이 히토
고비 사막보다 매마른 마음 바티칸보다 작은 사람

不幸製造機として名機 不安を人様にメイキング
후코-세이조-키토시테 메이키 후안오 히토사마니 메이킹구
불행제조기로서 명기 불안을 사람들에게 메이킹
 
 
優しさは母親の腹の中置いてきた
야사시사와 하하오야노 하라노 나카 오이테 키타
상냥함은 엄마 배 속에 두고 태어났어

喜びはライブハウスのクロークに忘れてきた
요로코비와 라이브 하우스노 크로-쿠니 와스레테 키타
행복은 라이브 하우스 코인 락커에 잊고 왔어

常識は小学校のトイレに流してきた
죠-시키와 쇼-각코-노 토이레니 나가시테 키타
상식은 초등학교 화장실에 내리고 왔어

俺は社会のゴミ カザマタカフミ
오레와 샤카이노 고미 카자마 타카후미
나는 사회의 쓰레기 카자마 타카후미
 
 
一生夏休み 一生夏休みしてる
잇쇼- 나츠야스미 잇쇼- 나츠야스미 시테루
평생 여름방학 평생 여름방학처럼 살고 있어

一生夏休み 人間としてホント無理
잇쇼- 나츠야스미 닌겐토시테 혼토 무리
평생 여름방학 인간으로서 진짜 노답

一生夏休み 一生夏休みしてる
잇쇼- 나츠야스미 잇쇼- 나츠야스미 시테루
평생 여름방학 평생 여름방학처럼 살고 있어

一生夏休み 人間としてホントゴミ
잇쇼- 나츠야스미 닌겐토시테 혼토 고미
평생 여름방학 진짜로 인간 쓰레기
 
 
優しさは母親の腹の中置いてきた
야사시사와 하하오야노 하라노 나카 오이테 키타
상냥함은 엄마 배 속에 두고 태어났어

喜びはライブハウスのクロークに忘れてきた
요로코비와 라이브 하우스노 크로-쿠니 와스레테 키타
행복은 라이브 하우스 코인 락커에 잊고 왔어

常識は小学校のトイレに流してきた
죠-시키와 쇼-각코-노 토이레니 나가시테 키타
상식은 초등학교 화장실에 내리고 왔어

俺は社会のゴミ カザマタカフミ
오레와 샤카이노 고미 카자마 타카후미
나는 사회의 쓰레기 카자마 타카후미
 
 
一生夏休み 一生夏休みしてる
잇쇼- 나츠야스미 잇쇼- 나츠야스미 시테루
평생 여름방학 평생 여름방학처럼 살고 있어

一生夏休み 人間としてホント無理
잇쇼- 나츠야스미 닌겐토시테 혼토 무리
평생 여름방학 인간으로서 진짜 노답

一生夏休み 一生夏休みしてる
잇쇼- 나츠야스미 잇쇼- 나츠야스미 시테루
평생 여름방학 평생 여름방학처럼 살고 있어

一生夏休み 人間としてホントゴミ
잇쇼- 나츠야스미 닌겐토시테 혼토 고미
평생 여름방학 진짜로 인간 쓰레기
 
 
世界に迷惑 この体たらく 始まっちまう不整脈
세카이니 메이와쿠 코노 테이 타라쿠 하지맛치마우 후세이먀쿠
세상에 민폐 몸뚱이는 이 모양 시작되는 부정맥

もはや完全になくした喜怒哀楽
모하야 칸젠니 나쿠시타 키도아이라쿠
이젠 완전히 잃어버린 희노애락

人生これにて閉幕
진세이 코레니테 헤이마쿠
인생 이걸로 폐막
 
 
一生夏休み 一生夏休みしてる
잇쇼- 나츠야스미 잇쇼- 나츠야스미 시테루
평생 여름방학 평생 여름방학처럼 살고 있어
 
 
 

https://youtu.be/HgC4ULAWX74?si=EntaKkUe5C48KW6m

 
 
 
「あいつが本当に嫌いなんだ」 あなたが僕に話すから
아이츠가 혼토-니 키라이난다 아나타가 보쿠니 하나스카라
「그 새끼 진짜 싫어」 당신이 내게 이야기 하면서

特になんとも思ってないけれど わかるわかると言っている
토쿠니 난토모 오못테 나이케레도 와카루 와카루토 잇테이루
딱히 아무런 생각도 안 하지만 맞아 맞아라고 말하고 있어

誰にも嫌われたくはない 誰にも嫌われたくはないからね
다레니모 키라와레 타쿠와 나이 다레니모 키라와레 타쿠와 나이카라네
누구에게도 미움받고 싶지는 않아 누구에게도 미움받고 싶지는 않으니까

わかるわかると言っているんだよ
와카루 와카루토 잇테이룬다요
맞아 맞아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食べたいものなんかある」って あなたはいつも聞いてくれる
타베타이 모노 난카 아룻테 아나타와 이츠모 키이테 쿠레루
「뭔가 먹고 싶은 거 있어?」라고 당신은 항상 물어봐 줘

今日はパスタが食べたい でも 特にないよと言っている
쿄-와 파스타가 타베타이 데모 토쿠니 나이요토 잇테이루
오늘은 파스타가 먹고 싶어 하지만 딱히 없다고 말하고 있어

あなたに嫌われたくはない あなたに嫌われたくはないからね
아나타니 키라와레 타쿠와 나이 아나타니 키라와레 타쿠와 나이카라네
당신에게 미움받고 싶지는 않아 당신에게 미움받고 싶지는 않으니까

なんでもいいよと言っている
난데모 이이요토 잇테이루
아무거나 괜찮다고 말하고 있어


うん わかるわかるわかるわかるわかる わかるわかると言っている
웅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토 잇테이루
응 맞아 맞아 맞아 맞아 맞아 맞아 맞아라고 말하고 있어

言いたいほどの意見もないからわかるわかるって逃げている
이이타이 호도노 이켄모 나이카라 와카루 와카룻테 니게테이루
말하고 싶을 정도로 의견이 있는 게 아니라서 맞아 맞아라며 도망가고 있어

特にないよ 特にないよと言っている
토쿠니 나이요 토쿠니 나이요토 잇테이루
딱히 없어 딱히 없다고 말하고 있어

あなたに嫌われたくはないから なんでもないよと言っている
아나타니 키라와레 타쿠와 나이카라 난데모 나이요토 잇테이루
당신에게 미움받고 싶지는 않으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


他人が怖い 他人が怖い 他人の中の自分が怖い
타닌가 코와이 타닌가 코와이 타닌노 나카노 지분가 코와이
타인이 두려워 타인이 두려워 타인 중에서 내가 두려워

嫌われるのがとても怖い って別に好かれてもないのにね
키라와레루노가 토테모 코와잇테 베츠니 스카레테모 나이노니네
미움받는 게 너무 무섭다고 하지만 딱히 사랑 받지도 않는데 말이야

自分がない自分がいない 自分なんてどこにもいないんだよ
지분가 나이 지분가 이나이 지분난테 도코니모 이나인다요
내가 없어 내가 있을 수 없어 나 따윈 어디에도 있을 수 없다고

わからないったらわからない 自分のことすらわからない でも 
와카라나잇타라 와카라나이 지분노 코토스라 와카라나이 데모
모르겠다고 하니 모르겠어 나조차도 모르겠어 하지만

わかるわかる わかるわかると言っているんだよ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 와카루토 잇테이룬다요
맞아 맞아 맞아 맞아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からあげにレモンかけていい?」 なんて本当必要もないこと
카라아게니 레몬 카케테 이이 난테 혼토- 히츠요-모 나이 코토
「가라아게에 레몬 뿌려도 돼?」라는 정말 필요도 없는 거

でも聞いてみる ハブられたくはないからね
데모 키이테미루 하브라레 타쿠와 나이카라네
하지만 물어봐 따돌림 당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今までのからあげ人生で駄目だと言われたことはない
이마마데노 카라아게 진세-데 다메다토 이와레타 코토와 나이
지금까지 가라아게을 먹어온 인생에서 안된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어

でも聞いてみる 嫌われたくないんだよ
데모 키이테미루 키라와레 타쿠 나인다요
하지만 물어봐 미움 받고 싶지 않다고


かけていいですか レモンかけていいですか
카케테 이이데스카 레몬 카케테 이이데스카
뿌려도 될까요 레몬 뿌려도 될까요

わかっているけど聞いてみる レモンかけていいですか
와캇테이루케도 키이테미루 레몬 카케테 이이데스카
알고 있지만 물어봐 레몬 뿌려도 될까요

いてもいいですか ここにいてもいいですか
이테모 이이데스카 코코니 이테모 이이데스카
있어도 될까요 여기 있어도 될까요

わかっているけど聞けやしない 嫌われたくはないからね
와캇테이루케도 키케야시 나이 키라와레 타쿠와 나이카라네
알고 있지만 묻지는 못해 미움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


他人が怖い 他人が怖い 他人の中の評価が怖い
타닌가 코와이 타닌가 코와이 타닌노 나카노 효-카가 코와이
타인이 두려워 타인이 두려워 타인 사이의 평가가 두려워

嫌われるのがとても怖い 好かれる喜びの二倍怖い
키라와레루노가 토테모 코와이 스카레루 요로코비노 니바이 코와이
미움 받는 게 너무 무서워 사랑 받는 기쁨은 두 배로 무서워

自分がない自分がいない 自分なんてどこにもいないんだよ
지분가 나이 지분가 이나이 지분난테 도코니모 이나인다요
내가 없어 내가 있을 수 없어 나 따윈 어디에도 있을 수 없다고

わからないったらわからない 他人のこともわからない だから 
와카라나잇타라 와카라나이 타닌노 코토모 와카라나이 다카라
모르겠다고 하니 모르겠어 타인도 모르겠어 그래서

わかるわかるって とりあえず笑う
와카루 와카룻테 토리아에즈 와라우
맞아 맞아라며 일단 웃어


わかるわかるって とりあえず笑う
와카루 와카룻테 토리아에즈 와라우
맞아 맞아라며 일단 웃어

わかる
와카루
맞아
 

嫌ってるかどうかなんてわかるわけもないのにね
키랏테루카 도-카 난테 와카루 와케모 나이노니네
싫어하는지 아닌지 알 리도 없는데 말이야

わかるわかる 自意識過剰ってわかってる
와카루 와카루 지이시키 카죠옷테 와캇테루
맞아 맞아 자의식 과잉이란 걸 알고 있어
 
 
 

https://youtu.be/hEFWRGCHDwk?si=UWpZSYjXiNUCrrTc

 
 
 
恋愛映画を見るとついつい毒吐きそうになる
렌아이 에-가오 미루토 츠이츠이 도쿠 하키소-니 나루
연애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독을 토할 것 같아져

エキストラの通行人に感情移入してしまう
에키스토라노 츠-코-닌니 칸죠-이뉴-시테 시마우
엑스트라 행인에게 감정이입 해버려

スクリーンの向こうは別世界
스크리인노 무코-와 벳세카이
스크린 너머는 딴 세계

夢だけ見せて見えてくる絶望
유메다케 미케테 미에테 쿠루 제츠보-
꿈만 꾸고 보이는 절망

小細工なしのブサイクでリメイク
코자이쿠 나시노 브사이쿠데 리메이쿠
잔재주 없는 못난이에서 리메이크

リテイクしたいこの顔整形大賛成
리테이쿠 시타이 코노 카오 세이케이 다이산세이
리테이크 하고 싶은 이 얼굴 성형 대찬성


整形大贊成
세이케이 다이산세이
성형 대찬성


ポイ捨てするやつ見ると車で轢き殺したくなる
포이 스테스루 야츠 미루토 쿠루마데 히키코로시타쿠 나루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놈을 보면 차로 치어 죽이고 싶어져

捨てた分のタバコ集めて
스테타 분노 타바코 아츠메테
버린 담배를 모아서

おにぎりにして食べさせたくなる
오니기리니 시테 타베사세타쿠 나루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먹여주고 싶어져

怒って大声出すやつ見ると
오콧테 오오고에 다스 야츠 미루토
큰 소리로 화내는 놈을 보면

ホッチキスで口止めたくなる
홋치키스데 쿠치도메타쿠 나루
스테이플러로 입막고 싶어져

そんな大声出さなくてもいいんだよ
손나 오오고에 다사나쿠테모 이인다요
그렇게 큰 소리가 아니어도 된다고

僕はあなたのそばにいるんだよ
보쿠와 아나타노 소바니 이룬다요
난 당신 옆에 있다고


エロ動画DLしてる時間めちゃくちゃ悲しくなってくる
에로 도-가 다운로-도 시테루 지칸 메챠쿠챠 사비시쿠 낫테 쿠루
야한 동영상을 다운로드 하는 시간이 겁나 슬퍼져

この一生がきっと
코노 잇쇼-가 킷토
이 인생이 분명

オナニーのためだったんだと思えてくる
오나니-노 타메닷탄다토 오모에테 쿠루
자위하기 위한 거였다는 생각이 들어

どうしようもねえどうしようもねえ
도-시요-모 네-  도-시요-모 네-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どうしようもねえって言いながら生きていく
도-시요-모 네엣테 이이나가라 이키테이쿠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살아가

そういうやつ嫌いじゃないっていうか 好き
소-이우 야츠 키라이쟈 나잇테이우카 스키
그런 놈 싫지 않다고 해야하나 좋아해


リスペクトする 僕は僕を尊重する
리스페쿠토 스루 보쿠와 보쿠오 손쵸-스루
리스펙트 해 나는 나를 존중해


プロフェッショナル見ていると
프로훼쇼나루 미테이루토
프로페셔널한 걸 보면

なんだかやる気が沸いてくる
난다카 야루 키가 와이테 쿠루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타올라

何でもできる気になって何もできず落ち込んでくる
난데모 데키루 키니 낫테 나니모 데키즈 오치콘데 쿠루
뭐든 가능할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못해서 침울해져

やる気だけが空回り周りはそんな奴ばかり
야루 키다케가 카라마와리 마와리와 손나 야츠바카리
하고 싶은 느낌만 주위에 겉도는 그런 놈들 뿐

特に悪いことしてもいないのに
토쿠니 와루이 코토 시테모 이나이노니
딱히 나쁜 짓도 아닌데

息するだけで謝りたくなってくる
이키스루다케데 아야마리타쿠 낫테 쿠루
숨을 쉬는 것만으로 사과하고 싶어져


コンビニで1円募金するといい気分になってくる
콘비니데 이치엔 보킨스루토 이이 키분니 낫테 쿠루
편의점에 1엔 모금하면 기분이 좋아져

神社のお賽銭感覚で願い事までしたりする
진쟈노 오사이센 칸카쿠데 네가이 고토마데 시타리 스루
신사의 새전 감각으로 소원까지 빌기도 해

幸せになりたい幸せになりたい
시아와세니 나리타이 시아와세니 나리타이
행복해지고 싶어 행복해지고 싶어

僕がもしも神様だったら
보쿠가 모시모 카미사마닷타라
내가 만약 신님이었다면

こういう奴嫌いじゃないっていうか 好き
코-이우 야츠 키라이쟈 나잇테이우카 스키
이런 놈 싫지 않다고 해야하나 좋아해


リスペクトする 僕は僕を尊重する
리스페쿠토 스루 보쿠와 보쿠오 손쵸-스루
리스펙트 해 나는 나를 존중해


声が小さくて聞き取られなくて
코에가 치이사쿠테 키키토라레나쿠테
목소리가 작아서 알아듣지 못해서

は?って言われると悲しくなって
핫테 이와레루토 카나시쿠 낫테
뭐? 라는 말을 들으면 슬퍼져서

「なんでもないですもういいです」
난데모 나이데스 모- 이이데스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젠 괜찮아요」

そんな言葉ばかりが届いてしまう
나 코토바바카리가 토도이테 시마우
그런 말만 전해버려


急に優しくされるとめちゃくちゃ不安定になってくる
큐-니 야사시쿠 사레루토 메챠쿠챠 후안테-니 낫테 쿠루
갑자기 상냥하게 굴면 겁나 불안정해져

勘違いしてしまうから
칸치가이시테 시마우카라
착각해버리니까

優しくなんてしないで欲しい
야사시쿠 난테 시나이데 호시이
상냥하게 구는 거 따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気持ち悪い 気持ち悪い こんな自分が気持ち悪い
키모치 와루이 키모치 와루이 콘나 지분가 키모치 와루이
기분 나빠 기분 나빠 이런 자신이 기분 나빠

こんな自分に優しい人だいたい 好き
콘나 지분니 야사시이 히토 다이타이 스키
이런 내게 상냥한 사람은 대부분 좋아해


リスペクトする たまには他人も尊重していく
리스페쿠토 스루 타마니와 타닌모 손쵸-시테이쿠
리스펙트 해 가끔은 타인도 존중해 가


リスペクトする 僕は僕を尊重する
리스페쿠토 스루 보쿠와 보쿠오 손쵸-스루
리스펙트 해 나는 나를 존중해



 

'3markets[ ] > nihihil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3markets[ ] - サイゼ / 3markets[ ] - 사이제  (0) 2024.04.24

https://youtu.be/ssGSxAh9roI?si=KwfkfaPM0gq-ik6-

 

 

 

 

相手にされていないことがよくわかった夜のこと
아이테니 사레테 이나이 코토가 요쿠 와캇타 요루노 코토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겠는 밤


あなたの目を見てたからよくわかった夜のこと
아나타노 메오 미테타카라 요쿠 와캇타 요루노 코토
당신의 눈을 보고 있으니까 잘 알겠는 밤


相手にされていないことがよくわかった夜のこと
아이테니 사레테 이나이 코토가 요쿠 와캇타 요루노 코토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겠는 밤


あなたのためにできることはないとわかった夜のこと
아나타노 타메니 데키루 코토와 나이토 와캇타 요루노 코토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걸 알겠는 밤



もらったオムライスとウェルチ
모랏타 오무라이스토 웨루치
받았던 오므라이스와 웰치스


野良猫に餌をあげるみたい
노라네코니 에사오 아게루 미타이
도둑고양이한테 먹이 주는 것 같아


組み合わせは最低さ
쿠미아와세와 사이테이사
조합은 최악


いつまでここにいるんだろう
이츠마데 코코니 이룬다로-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하는 거지



アルコールじゃ消えない思い出を
아루코-루쟈 키에나이 오모이데오
알코올로는 사라지지 않는 추억을


笑われて過ごした今日の日を
와라와레테 스고시타 쿄-노 히오
비웃음 받으며 지낸 오늘 같은 날을


悪くはないといつの日か
와루쿠와 나이토 이츠노 히카
나쁘지는 않다며 언젠가


笑える人になるのです
와라에루 히토니 나루노데스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겠죠



相手にされていないことがよくわかった夜のこと
아이테니 사레테 이나이 코토가 요쿠 와캇타 요루노 코토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겠는 밤


地上から29階じゃ生きてる人だってみんな景色
치죠-카라 니쥬-큐-카이쟈 이키테루 히토닷테 민나 케시키
지상 29층에서는 살아가는 사람도 모두 풍경


相手にされていないからと不貞腐れたって届かない
아이테니 사레테 이나이카라토 후테쿠사레탓테 토도카 나이
상대가 되지 않아서 부루퉁해져도 전해지지 않아


あなたにわかるわけがないと言ったら負ける夜のこと
아나타니 와카루 와케가 나이토 잇타라 마케루 요루노 코토
당신이 알 리가 없다고 말하면 지는 밤



帰り際光るファミレスで
카에리기와 히카루 화미레스데
돌아갈 때 빛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00円ワインと辛味チキン
햐쿠엔 와인토 카라미 치킨
100엔 와인과 매운맛 치킨


組み合わせは最高さ
쿠미아와세와 사이코-사
조합은 최고


いつまでここにいるんだろう
이츠마데 코코니 이룬다로-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하는 거지



アルコールじゃ消えない思い出を
아루코-루쟈 키에나이 오모이데오
알코올로는 사라지지 않는 추억을


笑われて過ごした今日の日を
와라와레테 스고시타 쿄-노 히오
비웃음 받으며 지낸 오늘 같은 날을


悪くはないといつの日か
와루쿠와 나이토 이츠노 히카
나쁘지는 않다며 언젠가


笑える人に ああ
와라에루 히토니 아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아아



もうちょっと もうちょっとで
모- 춋토 모- 춋토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며


気づけば終電 もう終点
키즈케바 슈-덴 모- 슈-텐
눈치 채면 막차 벌써 종점


まだどこにも着いてない
마다 도코니모 츠이테 나이
아직 어디에도 도착하지 않았는데

 


アルコールじゃ消えない思い出を
아루코-루쟈 키에나이 오모이데오
알코올로는 사라지지 않는 추억을


笑われて過ごした今日の日を
와라와레테 스고시타 쿄-노 히오
비웃음 받으며 지낸 오늘 같은 날을


悪くはないといつの日か
와루쿠와 나이토 이츠노 히카
나쁘지는 않다며 언젠가


笑える人になるのです
와라에루 히토니 나루노데스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겠죠

 

 

 

https://youtu.be/xQu28VaInXg?si=dRyDq83iWEdrrtks

 
 
 
浮かべた色々の詞は
우카베타 이로이로노 코토바와
떠올랐던 다양한 말은

意味を成すことも無く今も
이미오 나스 코토모 나쿠 이마모
뜻을 이룬 적도 없는 지금도

生き急いだ、
이키이소이다
바쁘게 살았던,

私のことを宥める様に
와타시노 코토오 나다메루 요-니
나를 달래듯이

くだらないと窘める様に笑うの
쿠다라나이토 타시나메루 요-니 와라우노
시시하다고 타이르듯이 웃어


ふざけきった後のしじまも
후자케킷타 아토노 시지마모
장난친 뒤의 정적도

覚めてからの夢の続きも
사메테카라노 유메노 츠즈키모
깨어난 뒤의 꿈의 연속도

好きでいたいと思うのはなぜ
스키데 이타이토 오모우노와 나제
좋아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어째서

咲きもせず都会の街並みは
사키모 세즈 토카이노 마치나미와
피지도 않고 도시의 거리는

飽きもせず世界を隠してまた
아키모 세즈 세카이오 카쿠시테 마타
물리지도 않고 세계를 숨기고 다시

今日に沈んでく
쿄-니 시즌데쿠
오늘에 가라앉아 가


正解も間違いも見失って
세-카이모 마치가이모 미우시낫테
정답도 오답도 잃고

吐き出した水の中で泳いで
하키다시타 미즈노 나카데 오요이데
내뱉었던 물속에서 헤엄치고

等間隔に並べられたお終い
토-칸카쿠니 나라베라레타 오시마이
같은 간격으로 늘어놓곤 끝맺어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 어째서


逆らわずとも夜は朝へ
사카라와즈토모 요루와 아사에
거스르지 않더라도 밤은 아침으로

望まなくとも音は外へ
노조마나쿠토모 오토와 소토에
바라지 않더라도 소리는 밖으로

ひとり ひとり
히토리 히토리
혼자서 혼자서

ひとり、茨の向こう側へ行け
히토리 이바라노 무코- 가와에 유케
혼자서, 가시밭길의 저편으로 가

眼を凝らし手に入れた"今更"を
메오 코라시 테니 이레타 이마사라오
눈을 부릅뜨고 얻은 "이제 와서"를

何処に居たって見せびらかしていたいよ
도코니 이탓테 미세비라카시테 이타이요
어디에 있든 자랑스레 내보이고 싶어


「浮かれた今を求むなら
우카레타 이마오 모토무나라
「행복한 지금을 원한다면

私が消えればいいや」
와타시가 키에레바 이이야
내가 사라지면 되겠네」


そう言って息を止めた
소- 잇테 이키오 토메타
그렇게 말하곤 숨을 멈췄어


浮かべた色々の詞も
우카베타 이로이로노 코토바모
떠오른 다양한 말도

腐りきった心の棘も
쿠사리킷타 코코로노 토게모
썩어빠진 마음의 가시도

どれもこれも全部そうだ
도레모 코레모 젠부 소-다
이것도 저것도 다 그래

撒き散らして笑いたい
마키치라시테 와라이타이
흩뿌리곤 웃고 싶어

浮き沈みばかりの世界はまた
우키시즈미바카리노 세카이와 마타
떴다 가라앉았다 할 뿐인 세계는 다시

喧も騒も静も寂も飲み干して唄うよ
켄모 사와기모 시즈모 사비모 노미호시테 우타우요
소동도 소란도 고요도 적막도 다 마셔버리고 노래해


だからどうしたっていうのでしょう?
다카라 도-시탓테 이우노데쇼-
그래서 어쨌다는 거죠?

それはいつもどおりのことでしょう?
소레와 이츠모 도오리노 코토데쇼-
그건 언제나 그랬잖아요?

ひとり ひとり
히토리 히토리
혼자서 혼자서

ひとり、姿を失くせど 行け
히토리 스가타오 나쿠세도 이케
혼자서, 형체를 잃으면서도 가

眼を凝らし手に入れた"今更"を
메오 코라시 테니 이레타 이마사라오
눈을 부릅뜨고 얻은 "이제 와서"를

何処に居たって見せびらかしていたいよ
도코니 이탓테 미세비라카시테 이타이요
어디에 있든 자랑스레 내보이고 싶어
 
 
 

https://youtu.be/f8_1Y3POJvo?si=YNCImqqNadS0g3mR

 
 
 
起き抜けの昼を埋め尽くす
오키누케노 히루오 우메츠쿠스
일어나자마자 맞이한 낮을 완전히 메운

争いのない のどかな地獄で
아라소이노 나이 노도카나 지고쿠데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지옥에서

考えないこと考える
캉가에나이 코토 캉가에루 
생각하지 않는 걸 생각하는

ことが1番楽な延命です
코토가 이치방 라쿠나 엔메이데스
게 가장 쉬운 연명입니다


柄にもなく汗かいて躓いて
가라니모 나쿠 아세 카이테 츠마즈이테
분수에 맞지도 않는 노력에 좌절하고

志とか知を犠牲にして
코코로자시토카 치오 기세이니 시테
마음이나 지식을 희생하고

不幸不幸自慢でも良い
후코- 후코-지만데모 이이
불행 불행을 자랑해도 돼
 
一つ誇れるものが欲しかった
히토츠 호코레루 모노가 호시캇타
하나 자랑할 수 있는 걸 원했었어


でもちょっと違う
데모 춋토 치가우
하지만 조금 달라

こんなもんじゃない
콘나몬쟈 나이
이런 게 아니야

橋の欄干、 手を腰に、 街見渡して
하시노 란칸 테오 코시니 마치 미와타시테
다리의 난간, 손을 허리에, 거리를 내다보고

叫べ
사케베
소리쳐


夕方4時のドラマしか
유-가타 요지노 도라마시카
저녁 4시 드라마 밖에

観る気がしない時とかあるでしょう?
미루 키가 시나이 토키토카 아루데쇼-
볼 생각 없을 때도 있죠?

悲しい時は幸せを
카나시이 토키와 시아와세오
슬플 때는 행복을

悲しくない毎日にちょいとを憂鬱
카나시쿠나이 마이니치니 쵸이토오 유-우츠오
슬프지 않은 매일 잠깐씩 우울을


思っていたほど誰かに
오못테이타호도 다레카니
생각했던 만큼 누군가에게

傷つけられたりはしてないけど
키즈츠케라레타리와 시테나이케도
상처 받지는 않았지만

青らむ街と脱衣所の寒さが滲む希死感
아오라무 마치토 다츠이쇼노 사무사가 니지무 키시칸
푸르스름한 거리와 탈의실의 추위가 스며든 희사감[각주:1]

しょうがないよね?
쇼-가 나이요네
어쩔 수 없잖아?


I still love 歳を取れば
I still love  토시오 토레바
I still love 나이를 먹으면 

逃げ出したくなることも減ると思ってた?
니게다시타쿠 나루 코토모 헤루토 오못테타
도망치고 싶어지는 일도 줄어들 줄 알았어?

Hold me tight 薄れる魔法
Hold me tight 우스레루 마호-
Hold me tight 약해진 마법

もう少し待てば鳴る5時の鐘
모- 스코시 마테바 나루 고지노 카네
조금 더 기다리면 울릴 5시 종소리


2DKの間取りでは
DK노 마도리데와
2DK[각주:2]의 방 배치에서는 

一輪挿しが日々を選んでて
이치린사시가 히비오 에란데테
작은 꽃병이 나날을 고르고 있고

部屋をはみ出した愛とか、
헤야오 하미다시타 아이토카
방을 비어져나온 사랑이라던가,

その類が孤独に化けていく
소노 루이가 코도쿠니 바케테이쿠
그 비슷한 것들이 고독으로 변해가


「とにかく君を愛してる」
토니카쿠 키미오 아이시테루
「어찌됐건 널 사랑해」

偶にすぐバレる嘘つくけれど
타마니 스구 바레루 우소 츠쿠케레도
가끔 바로 들킬 거짓말을 하지만 

逆上がりして街を背に
사카아가리시테 마치오 세니
거꾸로 올라서 거리를 등지고

高すぎる空へ落ちる君のところまで
타카스기루 소라에 오치루 키미노 토코로마데
너무 높은 하늘에 떨어진 네가 있는 곳까지


導く声がしないなら
미치비쿠 코에가 시나이나라
이끌어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腹から声を出して叫ばなきゃ
하라카라 코에오 다시테 사케바나캬
배에서부터 소리내어 외치지 않으면 안되겠네

助かる時はいつだって
타스카루 토키와 이츠닷테
살아날 때는 언제든

救いを願う君の右手がその先へ
스쿠이오 네가우 키미노 미기테가 소노 사키에
구원을 바라는 네 오른손이 그 앞에


届け
토도케
닿아

俺のところまで
오레노 토코로마데
내가 있는 곳까지
 
 
 

  1. 죽길 바라는 마음 [본문으로]
  2. 2개의 개인실에 다이닝 키친 [본문으로]

오랫동안 갱신하지 않았습니다만, 수많은 팬 분들이 또 블로그 써주세요! 라고 말하셔서, 엄청 기뻐하면서 쪼끔씩 타자 치고 있어요. 저는 아직도 폰타자예요. 플릭 입력을 못해요. 그건 기타만큼 어려워요.

 

아무튼 전날 시청각전, 감사했습니다. 루산치만(ルサンチマン)과의 염원했던 투맨, 엄청 재밌었어요.

 

고등학교 때의 후배와 졸업 후 이렇게 라이브 하우스에서(게다가 시부야 ㅋㅋㅋ! 엄청 좋아하는 곳입니다) 기획을 하고, 다시 그걸 많은 관객이 보러 와 준다는 사실, 실은 감회가 깊습니다.

저희도 좋은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자신이 있고, 루산치만도 엄청 좋은 라이브였어요. 저는 자주 루산치만의 라이브를 혼자 보러 갈 정도로 그들의 음악을 좋아해서, 보는 쪽으로서도 엄청나게 재밌었어요. 루산치만의 드럼 담당 모기 군이 제 프레이즈를 살짝 인용해 주기도 하서, 조금 히죽거리고 말았네요. 그리고 왠지 문득, 그와 만났을 때의 일이 생각났어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 때, 중학교 3학년인 그는 동아리 체험을 하러 왔었어요. 처음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저의 정강이를 만지곤 "이게 드러머의 발이군요!"라고 말했었어요. 그때는 뭐야 이 꾀죄죄한 긴 머리는, 라고 밖에 생각 못 했지만요, 그 뒤 그의 드럼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강하게 남았습니다. 기본적인 8비트는 전혀 못 하는데, 팔도 다리도 엄청 빨랐죠. 굉장한 후배가 들어왔다! 라며,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았었네요.

그렇게 모기 군과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타이반을 했고, 그때마다 오늘 배틀 같은 걸 말하며 끝난 뒤 다양한 사람들에게 어느 쪽이 멋있었는지 물어보고 다니거나, 하찮은 걸 많이 했었어요. ㅎ 라이브 때마다 서로 지지 않으려고 경쟁했던 것 같네요. 소위 라이벌 같은 거네요!

그의 스타일은 저와는 전혀 다르니까, 싸울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의 제 드럼에 대한 생각이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제 드러머 인생에서 모기 군의 존재는 크네요.

뭐 그래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결국 매 라이브, 서로 멋있었다, 즐거웠다, 라며 끝내버리긴 하네요. ㅎ

하지만 분명, 그게 소중한 거죠. 싸우는 거에 의미가 있고, 결론이 그런 게 좋아요. 고등학생 때 싸움을 많이 반복한 지금, 그렇게 생각해요. 자신이 가장 열정을 쏟는 데에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이 항상 가까이 있다는 건, 엄청 즐거워요.

그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때는 대회에 많이 나가서, 라이브의 절반 정도는, 명확한 승패가 있었어요. 그래서 뭔가, 계속 뭔가 누군가와 싸우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하지만 그런 자극적인 날들이 참을 수 없이 좋았어요.

그래서 시청각'전'이라는 울림이, 엄청 그리웠어요. 그때가 떠오르니까요. 아아, 나한테 원래 음악이라는 게 이런 거였지? 라고요.

모기 군과 대결했던 라이브도, 처참하게 져서 멤버와 맥날에서 고함을 질러댔던 그 대회도, 전국 1위를 했던 영광도, 예전에 싸웠던 추억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구성하고 있고, 지금을 힘차게 나아가는 원동력이 됐어요. 승패가 아니라, 싸웠다는 사실이!

물론 당시엔, 승패가 전부라고 생각했었고, 이기고 싶다고만 생각했지만, 진심으로 서로 지지 않으려고 경쟁했다는 기억이야말로 보물이고, 그건 시간이 지날수록 눈부시게 빛나게 되겠지, 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제게 청춘은, 싸움이었어요. 그리고 그건 분명, 음악을 하는 한 지속되는 것.

시청각전도, 다음에 열릴 시청각전2도 그렇겠죠.

수년 뒤, 다시 없을 추억이 추억이 될 그런 싸움을, 몇 번이든.

 

그래서 결국 시청각전도, 이건 싸움이라고 말해 놓고 결국 그 결과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게, 꼭 음악 같네요! ㅎ

분명 음악은, 승패가 없는 싸움이죠. 그게 음악의, 좋은 점이죠!

앞으로도 모기 군과는 다양한 곳에서, 결판이 안 나는 배틀을 벌이고 싶네요!

 

이상, 시청각전을 끝내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엄지에 감정을 빙의시켜서 즉흥적으로 문자를 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딴 길로 새거나, 잘 모르시거나 그러셨을 텐데, 용서해 주세요!!

 

덧붙여서 블로그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갱신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소재는 그닥 없어서, 써줬으면 하는 게 있다면 댓글로 뭐든 달아주세요!

 

그래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시청각전2도 기대해 주세요. 힘낼게요!

 

언젠가 모기 군과의 투샷으로 드럼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다면, 최고겠네요!

 

 

 

 

 

원문

https://m28-mt.hatenablog.com/entry/2022/03/01/1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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